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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명 구독 취소했는데" 넷플릭스, 휴면 계정 범죄 급증 (IT)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7. 18:34

    구독 취소해도 결제 정보 첫 0개월 저장 피해자가 속출. ● 해킹 계정의 판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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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고객 정보 관리 문제가 화제가 됐다. 넷플릭스의 간편한 구독료 결제 방식이 범죄자들의 목표물이 되면서부터다.28일(현지 시간)BBC라디오는 휴면 계정을 해킹되고 부당하게 넷플릭스 구독료를 지급한 피해자의 인터뷰를 방송했습니다.​한 여성 이용자는 "올해 4월 넷플릭스 구독을 취소했지만 9월부터 구독료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넷플릭스에 로그인하려 했지만 비밀번호는 이미 변경된 상태였다.그는 범죄자가 나의 로그인 정보를 변경한 곳에서 가장 비싼 요금제를 골라 구독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넷플릭스 고객 서비스 센터에 연락을 취하자 이들은 피해자의 카드 정보를 삭제한다며 10월과 11월에 거쳐서 일부를 환급 처리했습니다.비슷한 피해를 봤다는 사람을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근본적인 문재는 넷플릭스의 간편한 결제방식에 있다. 넷플릭스는 카드번호와 비밀번호를 저장해 간단한 클릭만으로 휴면 중이던 계좌를 활성화했다.​ 결제 정보는 구독을 취소한 후도 10개월간 보존된다. 이 기간 누군가 계정을 해킹해 멤버십 재부팅 버튼을 누르면 새로 카드 정보를 등록하지 않아도 결제가 가능하다.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는 이처럼 해킹당한 계정을 판매하는 모습도 종종 목격된다.넷플릭스는 문제가 생기자 결제정보 삭제를 원하는 고객은 서비스센터로 메일을 보내라며 자신의 계좌에서 비정상적인 출금을 감지한 회원은 즉시 연락해 달라고 말했습니다.출처, 뉴시스 #넷플릭스 #결제방식 #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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